등굣길에 대피한 일본 초등학생

입력
2022.10.05 04:30

북한이 쏜 중거리탄도미사일이 2017년 9월 이후 5년 만에 일본 상공을 통과한 4일 오전 아오모리현 미사와시에서 초등학생들이 등교 도중 도로변으로 대피해 있다. 북한은 최근 열흘 새 다섯 차례나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미사와시=교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