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현직 미 부통령이 우리나라를 찾은 것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린 2018년 2월 마이크 펜스 부통령 방한 이후 4년 7개월 만이다. 서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