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조국 사태 만드나" vs."군복무 특혜는 왜 수사 않나"

입력
2022.09.15 18:00
25면

편집자주

뉴스 이용자의 활발한 참여는 뉴스 콘텐츠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지난 하루 한국일보 콘텐츠의 품격을 높인 통찰력 있는 댓글을 모아 소개합니다.

■부인에 아들까지 제2의 조국사태를 만들려고 하는구나. 정권은 영원하지 않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재명 장남, 피의자 신분 경찰 조사받아... 도박·성매매 의혹:레오사랑>

■군복무 중 인사명령서도 없이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한 것에 대한 수사가 왜 흐지부지됐나 밝혀야 할 것이다. <이재명 장남, 피의자 신분 경찰 조사받아... 도박·성매매 의혹:최박사>

■벼락치기 용산이전은 혈세 낭비가 아니지요? 검찰총장 업무추진비 공개는 국가안보 사항인가요? 태양광 추진과 절차의 문제는 시정하면 됩니다. <윤 대통령 "태양광, 혈세가 이권 카르텔에 사용...개탄스러워":김포뜰>

■문 정권 5년 동안 이북에는 퍼주기, 자기 사람 앉히기, 돈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승인하기...자기 허물은 떠넘기고 남탓하는 정권이 아니었나 싶다. <윤 대통령 "태양광, 혈세가 이권 카르텔에 사용...개탄스러워":박승규>

■민생 살려달라고 씌워준 감투에 자신들 욕망만 넘치고, 넘치는 후안무치함에 오늘도 자동화 문명에 내몰리는 민초들의 삶은 풍전등화급 <툭하면 법정으로… 검찰 고발이 일상… '정치 실종' 여의도:천둥소리>

■망해가는 黨을 살려놓았더니 이젠 이 당은 내 黨이다 떼쓰고 있으니...조선 시대 당쟁을 보는 듯합니다. <툭하면 법정으로… 검찰 고발이 일상… '정치 실종' 여의도:도롱이에삿갓쓰고>

■아직도 술 먹는 구시대적인 단합대회가 있나? 차라리 그룹으로 나누어 운동을 하든지 노래방에 가든지 등산을 가든지...취향대로 어울리는 게 좋지 않을까요? <"직원은 기쁨조가 아닙니다"...부활하는 '사내 장기자랑':미치겠다>

■그냥 받아들여라. 그러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방식이란다...현재 28세의 생각이 진리라고는 생각하지 마라 <"직원은 기쁨조가 아닙니다"...부활하는 '사내 장기자랑':이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