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별법 반대, 용기있다" vs. "정치 쇼는 누가 하나"

입력
2022.09.14 18:30
25면

편집자주

뉴스 이용자의 활발한 참여는 뉴스 콘텐츠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지난 하루 한국일보 콘텐츠의 품격을 높인 통찰력 있는 댓글을 모아 소개합니다.


■가끔 제정신 있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이 용기를 내어 말하면 이념을 갖고 몰아세우는 분들이 문제입니다. <"김건희 특검법은 거대한 정치적 쇼" 소수정당 원칙론자 조정훈의 반기[인터뷰]: 명수대>

■정치 쇼는 어느 당에서 하는데요? 국민의 64%가 원하는데 이게 쇼입니까?...<"김건희 특검법은 거대한 정치적 쇼" 소수정당 원칙론자 조정훈의 반기[인터뷰]: sunny421>

■미국이 걱정하는 핵확산을 비켜가는 방법을 모색하자... 미국령인 괌이나 예전 미국통치 도서였던 오키나와에 배치하는 것이 아닌, 남한 주둔 미군부대 내에 핵을 배치하는 것이다. 이것은 ICBM이 아니라 전술핵이면 충분하다...<국방부 "北, 핵 사용은 자멸의 길"…한미 '확장억제'로 틀어쥔다: 서로이웃>

■철학이 빈곤한 우리네 사회.. 싫지만 인정합니다. 당산나무가 미신이라고 손가락질하면서 돈을 우상시하는 현실은 희극적이죠. 애니미즘이 더 아름답지 생명이 없는 것을 우상시하고 그것을 위해 생명을 앗아가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자본주의 사회가 큰 비극입니다… <깨어 있는 삶, 질문을 던지다[삶과 문화]: 느린라이더>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하자며, 국유지 매각ㆍ긴축재정 하자더니, 기재부보다 (인원이) 2분의1인 검사들의 특활비는 2배!!!! 검찰공화국 맞네… <줄었다던 특활비 되레 늘어…한동훈 법무부, 더 챙겼다: 윤명신>

■검사랑 기재부랑 일하는 방식이 다른 데 특활비 액수를 같게 하라는 건 어불성설이지요. <줄었다던 특활비 되레 늘어…한동훈 법무부, 더 챙겼다: sjq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