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썸은 기후변화 시대에 환경까지 생각하는 ‘오썸 캡슐 세탁세제’를 출시해 가치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의 일반세제 포장은 PET, PE(플라스틱 용기, 비닐파우치)를 사용하지만 오썸은 설탕을 만들고 남은 찌꺼지로 만든 종이 포장재를 사용해 환경파괴를 최소화한다.
오썸은 신생 브랜드이지만, 자체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자 끝임없이 연구한 결과, 첫번째 아이템으로 이번에 오썸 플로랄 캡슐 세탁세제를 내놓게 됐다.
그 과정에 국내 공인기관의 피부보호테스트, 위해물질 및 미세플라스틱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했다. EWG 1등급 야자유와 팜유에서 얻어지는 자연유분 성분을 함유해 부드럽고 산뜻한 세척이 가능하며 피부자극을 최소화했다. 향후 캡슐용 핸드워시, 캡슐용 다목적세정제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