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려동물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뷰티전문 브랜드 하놀하놀(대표 김도연)이 지난 1월 펫 구름비누를 출시했다. 펫비누 중 국내 최초로 동물병원에 입점했다. 기존의 펫비누들과 달리 반려동물들의 약알칼리성 피부에 맞춰 PH 7-9로 제작돼 자극 없는 목욕을 매일 할 수 있게 됐다. 후각이 예민한 반려동물들을 위한 무향, 천연식물성 재료로 노견, 고양이와 미어캣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
미국의 환경운동단체 EWG에서 인정한 안전성분 및 all그린등급의 원료를 사용한 천연 수제 고급비누다.
모질개선용 크림 구름비누, 모공과 피부진정 개선 제품 핑크 구름비누, 목욕을 싫어하는 고양이와 미어캣을 위한 그린 캣닢구름비누, 염증발생 시 가려운 피부에 진정효과가 뛰어난 카렌듈라 구름비누,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퍼피와 노견들을 위한 저자극 베베 구름비누까지 총 5가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