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고우림이 팬들 앞에 선다. 그가 속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의 야외 단독 페스티벌을 통해서다.
포레스텔라는 다음 달 9~10일 양일간 수원 제1 야외 음악당에서 '2022 포레스텔라 페스티벌 - 더 비기닝 : 월드 트리(The Beginning : World Tree)'를 개최한다.
'2022 포레스텔라 페스티벌 - 더 비기닝 : 월드 트리'는 포레스텔라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페스티벌이다. 포레스텔라의 라이브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예고돼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2022 포레스텔라 페스티벌 - 더 비기닝 : 월드 트리'를 성공적으로 펼친 포레스텔라가 이번엔 단독 페스티벌로 콘서트의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연장보다 넓은 야외 공간에서 포레스텔라의 노래가 특별한 울림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포레스텔라는 올해 미니 1집 '더 비기닝 : 월드 트리'를 발매하고 전국투어 등에서 타이틀곡 '세이브 아워 라이브즈(Save our lives)'를 비롯한 다양한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KBS2 '불후의 명곡' 5연속 왕중왕전 우승, 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대상' 수상, 단독 힐링 리얼리티 '숲속의 포레시피' 등으로 다방면에서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미주 투어를 계획 중이고, '숲속의 포레시피'가 10월부터 일본에서 방영되는 등 글로벌 행보도 예고해 눈길을 끈다. 포레스텔라는 전 세계를 무대로 고품격 라이브를 들려줄 예정이다.
'2022 포레스텔라 페스티벌 - 더 비기닝 : 월드 트리'는 다음 달 9~10일 양일간 진행되며 14일 오후 8시 팬클럽 숲별 1기 선예매, 15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각각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