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더 강하게 나가라" vs. "이 정권이 할 수 있는 건 압색뿐인가"

입력
2022.09.06 18:00
25면

편집자주

뉴스 이용자의 활발한 참여는 뉴스 콘텐츠에 생명력을 불어넣습니다. 지난 하루 한국일보 콘텐츠의 품격을 높인 통찰력 있는 댓글을 모아 소개합니다.


■검찰은 강하게 나가세요. 법 앞에 모든 국민은 평등합니다. 야당 대표라고 어물쩍 넘어가면 법이 세워지지 않습니다… <검찰 "백현동 용도 변경, 국토부 협박 아닌 이재명 의지로": 홍태조>

■이 정권이 할 수 있는 건 압수수색뿐인가? 무슨 압수수색을 이렇게 많이 하는가?... <'이재명 허위 발언' 관련 경기도청 관련자 압수수색: kis0023>

■제 일처럼 정말 감사합니다. 정의를 구현하기 힘든 세상이지만 좋은 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초임 검사의 따뜻한 법 집행… '13년간 사망자 신세' 50대 되살려: 잃어버린노래>

■와 해병대 멋있다. <물폭탄 속 포항 주민 구하려…해병대 상륙장갑차가 떴다: 이게무슨소리요>

■정치 얘기 그만하고 이런 얘기만 나왔으면 훈훈하고 좋겠다. 언제나 군 장병들 덕분에 고비 잘 넘어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물폭탄 속 포항 주민 구하려…해병대 상륙장갑차가 떴다: 새로운도약>

■본문의 漢服은 한푸로 한족 의상 즉 중국 전통의상입니다. 최근 논란 되는 한푸의 철자는 韓服으로 철자가 다르고 후자는 한국 고유 전통 의상임. 즉 논란 소지가 없는 기사임. <"21세 중국 여성은 '한푸'를 입고 거리를 누빈다"[특파원 24시]: ch9ok>

■모처럼 공정한 사설을 읽었습니다. 어느 한쪽에 치우쳐 내 쪽은 잘못해도 무조건 감싸고 상대편은 물어뜯는, 언론이 아닌 장사치 같은 언론들이 국민 편가르기 하고 있습니다… <[사설] 이재명 출두해 해명을... 김건희 수사도 형평성 있어야: 밀양박가>

■우리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달 보기 숙제를 내서 날마다 달을 보는데, 아이들에게 교수님이 해주신 이야기를 들려줘야겠어요~ 고맙습니다~^-^ <한가위 보름달의 비밀, 뒷동산 보름달은 왜 더 커 보일까? [오성주의 착시 여행]: 똥똥개똥이>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이민정책에 대해 핵심만 간단 명료하고 깔끔하게 잘 쓰셨네요. <[인구와 경제] 이민정책, 활력회복·성장의 추진엔진으로 검토하자: 제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