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정권의 빚 뒷수발하는 중" vs "못 지킬 공약은 하지 말았어야"

입력
2022.08.31 18:00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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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해서 오래 사셨네요.^^ 냉전 종식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페레스트로이카’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사망…향년 91세:sales82>

■문재인 정권이 해마다 100조 원 가까이 빚을 내서 펑펑 쓰고 나니, 이젠 돈주머니 졸라매야 하는 일만 남았는데, 딱 옷 사입고 엿 사먹고 술 사먹고 튄 뺑덕어미 빚 뒷수발하는 격이라니까. <기초연금 40만 원 '흔들'... 209조 국정과제 감당할 돈이 없다:sjqtr>

■그래서 노인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건가? 기초연금만 바라보고 사는 노인들의 수는 헤아려 봤나? 밑밥 깔지 말고 공약은 지켜라. 못 지킬 공약은 아예 처음부터 하지 말았어야지. <기초연금 40만 원 '흔들'... 209조 국정과제 감당할 돈이 없다:서영혜>

■권력자들은 60~80세 넘어도 고위직 앉아서 높은 봉급 받고. 힘없는 자들은 60세 넘어 쫓겨나서 노인 일자리 찾아 헤맨다….정부 고위직에 있는 사람이 65세 넘으면 무보수 봉사하도록 입법해라. <기초연금 40만 원 '흔들'... 209조 국정과제 감당할 돈이 없다:맑은세상을>

■완전범죄는 없다는 상식보다는 끈질긴 경찰의 노력이 빚어낸 훌륭한 결과물입니다... 이넘들은 20년 동안 안 잡히니 죄 지은 것도 까먹고 살다가 날벼락 맞았네.... <완전범죄 꿈꾼 고교 동창…현장에 남긴 ‘마스크’ 때문에 21년 만에 덜미:별처럼산다>

■아들 문제 때문에 부담이 많이 가는 모양이네. 앞으로 정치꾼이 아닌 노련한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국민을 바보 취급하는 정치꾼이 아닌 정치인으로서 철학과 소신을 보여주길. <장제원 "어떤 임명직도 맡지 않겠다"… '윤핵관' 2선 후퇴 신호탄:평범한국민>

■중동지역도 폭우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니 놀랍네요. 지구온난화로 전 세계의 많은 변화가 신기할 따름이다. <한달 1.1㎜ 사우디에 하루 26.6㎜ 폭우, 중동도 기후변화로 몸살 [김강석의 중동 오디세이]:To1o1>

■계곡 식당도 그렇고 바가지의 민족 <"20만 원 더 안 내면 부산 숙박 예약 취소"...BTS 공연에 황당 바가지:팩트와라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