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내린 기록적 폭우에 파키스탄에서 2,5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해 정부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8일 카이베르파크툰크와주 노셰라의 주민들이 아이를 어깨에 이고 침수된 거리를 걷고 있다. 노셰라=EPA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