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LPG 출신 라늬가 연예인야구 하반기리그 첫 시구자로 나선다.
오는 29일 오후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한류닷컴과 함께하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연예인야구 하반기리그가 펼쳐진다.
이날 첫 경기는 알바트로스(감독 조영보)와 그랜드슬램(감독 박재정)이 맞붙는다. 이 경기에서 라늬가 생애 최초 시구에 나선다.
라늬는 최근 한류닷컴과 계약을 맺고 신곡 트로트 '꽃사랑'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국내 최고의 치어리더팀인 레인보우 치어팀이 연예인야구 성공을 위한 화려한 응원전을 펼친다.
두 번째 경기는 천하무적(단장 김동희)과 BMB(감독 유인혁) 하반기 첫경기를 치룬다.
한편 한국연예인야구협회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 고양시가 후원하는 SBO 연예인야구리그는 유튜브 홈그라운드 채널과 네이버TV 한스타미디어 채널에서 전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