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임이자(경북 상주문경) 국회의원은 "하루를 맨발로 걸으면 한 달이 건강하다는 말처럼 문경새재의 흙길을 맨발로 걸으면 상당히 건강해진다는 느낌이 온몸으로 번진다"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많은 참가자가 자연의 선물인 문경새재를 찾아 건강도 챙기고 눈과 귀, 손과 발이 즐거운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문경새재맨발페스티벌이 문경을 넘어 전 세계적인 축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문경새재를 찾아 맨발로 걷고 문경의 먹거리와 명소를 찾는 등 지역의 묘미도 빠짐없이 즐기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