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습에 멍드는 아이들

입력
2022.08.08 04:30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PIJ 거점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이 개시된 지 이틀 만에 어린이 6명을 포함해 최소 24명이 숨진 가운데, 6일 희생자 장례식이 열린 칸 유니스에서 팔레스타인 아이들이 울고 있다. 현지에서는 어린이 67명 등 260여 명의 사망자를 낸 지난해 5월의 참사가 재현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칸 유니스=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