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3팩"…박준금, 꿀 피부 비결 공개 ('편스토랑')

입력
2022.08.04 20:31

배우 박준금이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해오고 있다고 밝힌다. 피부 관리법도 공개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박준금이 출연한다. 연예계 대표 자기 관리 여왕인 박준금의 반전 넘치는 일상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박준금의 VCR은 시원한 한강 뷰를 자랑하는 집에서 시작된다. 그의 취향이 느껴지는 화려한 색감의 거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분홍색 소품들이 시선을 모으는 가운데 고급스러운 로브를 걸쳐 입은 그가 등장한다.

이른 시간에도 빛나는 박준금의 물광 피부는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머리를 있는 힘껏 벅벅 긁는다. 올해로 배우 데뷔 41년 차인 박준금은 꿀 피부와 풍성한 머리숱을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 박준금이 기상하자마자 머리를 벅벅 긁은 이유 역시 볼륨을 위해서였다. 그는 "꾸준한 관리 덕이다. 한 달에 한 번은 미용실 가고 특별히 자주 챙겨 먹는 것이 있다"고 머리숱 유지 비결을 밝힌다.

박준금의 피부도 감탄을 자아낸다. 스페셜 MC로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찾은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백지헌은 "옆에서 보니 정말 피부가 좋으시다"며 감탄한다. 관리 방법에 대해 질문이 쏟아지자 박준금은 "솔직히 시술도 하고 평소에는 1일 3팩을 한다"고 말한다. 또한 "자꾸 드러눕는 것도 피부 관리 팁이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런가 하면 박준금은 오랫동안 1일 1식을 해오고 있다고 밝히기도 한다. 이어 편셰프 박준금의 요리와 식단이 공개된다. 소문난 미식가 다운 식단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박준금의 이야기는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