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뒤흔드는 펠로시, 판문점 간다

입력
2022.08.04 04:30

낸시 펠로시(왼쪽) 미국 하원의장이 3일 대만 타이베이 총통부에서 차이잉원 총통과 회담하기 앞서 손을 흔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국 간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차이잉원 총통으로부터 대만 명예훈장을 수여받은 펠로시 의장은 이날 저녁 경기 평택시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해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 대만 총통부 제공

왕태석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