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산림조합은 최근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조합원·임업인 등 40여 명이 포항시산립조합 숲마을과 목재 팰릿공장 등을 방문하는 2022년 조합원·임업인 선진지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조합원 및 임업인들은 현장교육을 통해 평소 운영하던 기술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선진기술을 습득하면서 역량강화는 물론 임업인 소득증대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명우 안동시산림조합장은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안동시산림조합 조합원·임업인들을 모시고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면서 임업기술력을 높이고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많이 만들어 조합원·임업인들의 임업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