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같은 상큼함…현아, '나빌레라' 티저 공개

입력
2022.07.16 19:49

가수 현아가 '나빌레라'로 돌아온다. 티저 이미지에는 현아의 다양한 매력이 담겼다.

16일 피네이션 공식 SNS를 통해 현아 새 미니앨범 '나빌레라'의 첫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무드 필름에 이어 체리라는 키워드를 활용한 티저 이미지 속 현아는 빨간색 립스틱, 구두, 머리핀, 의상으로 개성을 자랑했다. 감각적인 색감과 연출은 현아의 매혹미를 배가하며 '나빌레라'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아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티저 이미지를 통해 뽐낼 매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나빌레라'는 현아가 1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다. 현아는 톡 쏘는 체리의 상큼함, 자유로운 나비의 날갯짓을 모두 표현하며 새로운 타이틀곡 '나빌레라'로 자랑할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최근 현아, 피네이션 및 수장 싸이의 공식 SNS에서는 '나빌레라' 댄스 스포일러가 연이어 공개됐다. 이는 현아의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아 새 미니앨범 '나빌레라'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현아는 같은 날 오후 7시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컴백쇼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타이틀곡 '나빌레라'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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