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이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11일부터 14일까지 연합비행 훈련을 실시한 가운데, 양국 F-35A 스텔스 전투기들이 미국 편대장의 지휘를 받으며 한반도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우리 공군이 F-35A를 도입한 이후 처음 진행한 연합훈련으로, 한·미 편대장이 교대로 비행을 지휘했다. 공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