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1일 아베 신조 전 총리 조문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기 위해 도쿄 총리 관저에 도착해 시계를 보고 있다. 기시다 총리는 전날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압승을 거두자 신속한 개헌 발의 의지를 밝혔다. 도쿄=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