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8일 나라현 나라시에서 유세 도중 피를 흘리고 쓰러졌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총성이 들렸고 피격 당했다는 말도 나온다. 아베 전 총리는 10일 실시되는 참의원 선거를 위해 지원 유세를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