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제13대 병원장에 이명용 심장혈관내과 교수가 취임했다.
이 신임 병원장은 “암센터 개원 후 지역 거점 병원 역할을 더 구체화하고 중증 외상과 응급 질환, 심뇌혈관 질환 등의 치료 기반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진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이 병원장은 부정맥, 심장박동기 치료 분야에서 임상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