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가 전한 서정희 근황 "아픈 어머니 위해…" ('라스')

입력
2022.06.29 14:16
엘리트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 '라디오스타'서 입담 예고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회사원 서동주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그는 “면접만 60번 봤다”라면서 미국 대형 로펌에 입사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예고했다.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소유진 박군 김다현 서동주가 출연하는 ‘나의 갓생일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알려진 서동주는 미국 MIT를 졸업한 뒤 대형 로펌에 입사한 엘리트 변호사다. 현재 변호사뿐만 아니라 방송인과 회사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미술학부터 경영학까지 마스터한 어나더 클래스 스펙을 보유한 서동주는 33살에 로스쿨에 입학하게 된 사연을 ‘라디오스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서동주는 미국 대형 로펌에 입사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그는 “면접만 60번 봤다”라고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털어놓았다.

또 서동주는 현재 출연 중인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비하인드를 예고했다. 그는 촬영 당시 아찔했던 부상 장면을 회상하면서 MC 안영미에게 사과했던 이야기를 꺼내 호기심을 불러모은다.

그런가 하면 서동주는 유방암 투병 중으로 알려진 어머니 서정희의 근황에 대해 들려준다. 앞서 서정희는 서동주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방암 투병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동주는 아픈 어머니를 위해 ‘이것’을 선보였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서동주가 펼칠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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