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PB에게 받는 '바로상담'

입력
2022.06.29 09:40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공식 유튜브 채널인 Samsung POP에 업로드된 ‘바로상담’ 광고 영상을 보고 댓글을 남기면 300명에게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배달의민족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바로상담 서비스는 지점에서만 제공되던 PB(프라이빗뱅커) 상담을 디지털 우수고객에게도 확장 적용한 서비스로 2020년 초 론칭되었다.

바로상담은 연결 대기 없이 곧바로 PB와 상담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으로, 계좌 개설에서부터 투자, 세무 관련 내용에 이르기까지 업무처리와 함께 복잡한 투자 컨설팅까지 원스톱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 일정을 사전에 조정할 수도 있다.

바로상담 컨설팅을 담당하는 PB는 평균 10년 이상 경력의 업계 전문가로, 100여 명이 전문 상담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

증시가 본격적으로 하락하기 시작한 4월 말과 5월 말에 바로상담을 통한 채권 등 금리형 상품 관련 투자 상담이 기존 772건에서 1,363건으로 2배가량 늘어나, 안정형 자산에 대한 전문가의 투자 조언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 상담 건수와 더불어 삼성증권 디지털 고객의 장외 채권 판매 규모도 전년동기대비 114%가량 증가했다.

바로상담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나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 또는 패밀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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