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희 한국일보 신임 실리콘밸리 특파원과 신은별 베를린 특파원이 19일 현지에 부임해 취재 활동을 시작했다. 이 특파원은 IT산업의 메카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유수한 빅테크 기업들의 동향을 전달하고, 신 특파원은 독일 베를린을 중심으로 유럽의 다양한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이슈를 취재할 예정이다.
한국일보는 독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글로벌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와 독일 베를린 특파원을 신설하고 상주 취재진을 파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