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신한금융그룹의 ESG 슬로건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에 부합하는 미션을 수립하고 친환경•상생•신뢰 중심의 10대 이니셔티브를 선정하여차별화된 ESG경영을 펼치고 있다.
올해 ESG경영의 3대 전략 방향은 ▲탄소중립 실행력 확보 ▲신한라이프 ESG 가치의 사회적 확산 추진 ▲고객보호 및 신뢰경영 강화이며, 핵심 추진과제 실천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신한라이프는 2020년 2월 국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유엔환경계획금융이니셔티브(UNEP FI)가 선포한 ‘지속가능보험원칙’에 가입했다.
또한 디지털미니보험 출시, 고객 제공 인쇄물의 전자문서화 등 본업과 연계한 친환경 금융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직원 대상 친환경 캠페인도 지속하고 있다. 퇴근 시 PC 종료 캠페인, 근무시간 외 자동소등 등 에너지절약을 위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에는 ‘빛나는 숲’ 캠페인을 펼쳐 지역아동센터 등에 나무와 1억원 상당의 산림관리용 드론을 기부했다.
이외에도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의 장학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편차를 해소하고, 돌봄 공백 해소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신한라이프 금융교실은 금융감독원 1사1교 금융교육과 연계해 시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재정컨설팅에 특화된 신한라이프 FC의 강점을 살려 초등학생에게 간단한 금융거래부터 개인의 재무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까지 알려준다.
신한라이프는 ESG경영 가속화를 위한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신한라이프가 추구하는 5無(출신, 학벌, 지역, 나이, 성별)는 다양성이 존중받으며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적 핵심가치 실현의 근간이다. 이를 통해 공정성, 개방성, 다양성의 가치를 조직 내 실현하고, 외부로 확산하는 원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