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꽃구름 개인전

입력
2022.06.05 13:31
서울 인사동 갤러리 H

작가 꽃구름(flowudK·김상희)의 개인전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갤러리 H에서 오는 6일까지 열린다. 부제는 꽃이 피워낸 구름.

작가는 그간 자연물을 형상화해 존재와 이상에 관한 철학적 의미를 파스텔톤의 색감으로 표현해왔다. 이번 전시에선 꿈과 행복, 이상을 표현한 밝은 화풍의 아크릴화를 선보인다. 전시는 갤러리 H 1관과 4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볼 수 있다.


권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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