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방부·합참 청사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자율배식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방부 직원들에게 대통령실 이전으로 사무실을 옮기게 된 데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시하고 철저한 안보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대통령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