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6일 서울 중구 중림동주민센터 투표소 관계자가 이번 선거에서 처음 도입된 투표지누르개를 시연하고 있다(위). 선관위는 유권자 한 사람이 최대 8표를 행사해야 하는 만큼, 투표함 내 공간 확보를 위해 누르개를 도입했다. 이날 강남구 대치4동주민센터 투표소에서 관계자가 여러 장의 투표용지를 펼쳐보고 있다(아래). 연합뉴스·왕태석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