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022년 미스 경남 선발대회에서 당선된 경남도 관광홍보사절단이 천혜의 자연경관과 대한민국 청정·안심·힐링 관광을 선도하는 합천군 홍보에 앞장선다.
2022 미스경남 선 김소윤, 수려한합천 조수빈, 대한민국알프스하동 박고경씨가 24일 합천군을 방문해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했다.
이날 합천을 찾은 경남 관광홍보사절단은 힐링 관광지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오도산자연휴양림을 방문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치유 숲길에서 노르딕워킹과 해먹 체험, 피톤치드 가득한 오도산 숲 속 요가, 명상, 차 테라피 체험을 하며 대한민국 힐링 웰니스 관광 일번지 합천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합천의 특산물 홍보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경남 관광홍보사절단은 앞으로 합천 바캉스축제와 수려한영화제 등 대표 축제와 농특산물 홍보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수려한합천 조수빈씨는 "합천은 '수려한합천'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곳이 넘치는 도시같다"며 "많은 분들이 합천을 방문해 합천을 즐길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선기 합천군수 권한대행은 "경남 관광홍보사절단의 합천군 방문을 환영한다"며 "천혜의 자연경관이 넘치는 수려한합천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