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분탄으로 새집증후군 유해냄새 제거

입력
2022.05.20 10:21
[2022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화목한가정

새 아파트로 이사하거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실내에서는 포름알데히드 등의 1급 발암물질이 어김없이 발생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방출 농도가 차츰 감소하지만 실내공기오염 정도에 따라 10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전문가들은 새집증후군제거방법으로 베이크아웃을 권장하고 있다. 이는 실내 온도를 일시적으로 높여 새집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 유해 물질들을 단열재, 합판, 가구 등에서부터 끌어모아 단시간에 배출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베이크아웃은 입주 전에 권장되며, 난방과 환기를 반복해야 한다.

환기를 못 시키거나 난방온도 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대안으로 화목한가정(대표 임화목)은 ‘새집증후군 패키지’를 개발했다. 방분탄과 피톤치드 원터치캔은 탁월한 흡착력과 탈취력을 자랑하며 새집증후군으로 발생하는 새집 냄새, 페인트 냄새, 새 가구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또한 셀프 베이크아웃에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화목한가정은 올해까지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행사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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