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 6월 컴백 확정

입력
2022.05.13 08:40

가수 조유리가 오는 6월 컴백한다.

13일 본지의 취재 결과 조유리는 다음 달 초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현재 조유리는 막바지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조유리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10월 첫 번째 싱글 '글래시(GLASSY)'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앞서 그룹 아이즈원(IZ*ONE) 활동 종료 이후 첫 홀로서기에 나섰던 조유리는 '글래시'로 역대 여자 솔로 앨범 초동 판매량 9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알린 바 있다.

이와 함께 다수의 음원 차트 상위권 등극 및 댄스 챌린지 흥행까지 이끌었던 만큼 조유리의 컴백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 역시 뜨거울 전망이다.

한편 다음 달 컴백을 앞둔 조유리는 최근 플레이리스트 새 드라마 '미미쿠스'의 주연으로 캐스팅 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첫 연기 도전에 이어 솔로 컴백까지 예고한 조유리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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