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평양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열린 코로나 확진자 발생과 관련한 노동당 제8기 제8차 정치국 회의에 마스크를 쓰고 등장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회의 시작 전 잠시 마스크를 썼지만, 회의 발언 때는 마스크를 벗어 책상에 내려놨다. 조선중앙TV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