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튿날인 1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겉옷과 마스크를 벗은 채 첫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민생 경제 회복을 강조한 후 참모들에게 국정 과제의 원활한 수행과 완수를 당부했다. 서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