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취임을 이틀 앞둔 8일 새 집무실 준비 작업과 이사 등으로 어수선한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 휘장이 부착돼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식 당일 오후 이 건물 5층에 마련된 새 집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