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접촉으로 그동안 중단된 병원 카네이션 나눔행사가 2년 만에 다시 시작됐다. 어버이날을 이틀 앞둔 6일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외래 및 병동환자에게 카네이션 508송이를 나눠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