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고액보수 송구, 배우자 의혹 황당"

입력
2022.05.03 15:22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도중 안경을 고쳐 쓰며 생각을 가다듬고 있다. 한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에서 김앤장 고액 연봉 논란을 비롯해 다국적 기업 특혜 의혹, 배우자 그림 고액 판매 의혹 등에 대한 의원들의 질문 세례를 받았다. 오대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