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최근 오픈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분양홍보관에 ESG 친환경 경영과 첨단 VR기술을 접목해 모델하우스의 진화를 선도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으며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분양홍보관에도 친환경 아이템과 기술을 적극 반영했다.
한화건설은 분양홍보관 건설폐기물 최소화를 위해 소재 재활용 및 재제작이 용이한 제품들을 타일과 바닥 카펫 등의 마감재 공사에 활용했다. 또한 분양이 끝난 이후에도 재사용이 가능한 빔프로젝터, 미디어패널, DID 모니터 등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이용했다. 이를 통해 폐기물 감축뿐만 아니라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쉽고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는 효과도 거뒀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분양홍보관의 또 다른 특징은 현실감 있는 가상체험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요소를 적극 도입했다는 점이다.
한화건설은 미건립 유니트와 커뮤니티 시설의 모형을 대체하는 VR 화면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해 분양홍보관 터치모니터와 분양 홈페이지 등에 게시했다.
한화건설은 이를 통해 축소 모형 철거 시 발생하는 폐기물을 원천 차단했으며 관람객이 직접 모니터를 터치해 원하는 공간으로 이동, 현실감 있게 공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한화건설은 관람객이 포레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의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입체영상관을 조성했다.
한화건설은 이달 초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최고 70층 규모로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생활숙박시설을 분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