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과 한국해양조사협회는 제2회 해양조사의 날(6월 21일)을 맞아 ‘안전海 사진 공모전’을 6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바다를 여는 해양조사, 안전海를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사이트(www.safeseacontest.com)를 통해 1인당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등 총 10점을 선정해 총 5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6월 21일에 진행되는 제2회 해양조사의 날 기념 행사장에서 수상작을 전시할 계획이다.
황준 한국해양조사협회 이사장은 “제1회 공모전에 많은 참여가 이뤄진 만큼 올해도 많은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리며 공모전을 통해 해양조사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