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디바 비키, 직접 밝힌 스캔들의 진실 ('신카페3')

입력
2022.04.27 08:53

2000년대 가요계를 달궜던 그룹 디바(DIVA) 비키와 가수 성시경이 과거 스캔들의 진실을 밝혔다.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직접 밝힌 이들의 열애설 비하인드는 무엇일까.

29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디바 비키·김진·이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신카페'를 찾은 디바는 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과 함께 과거 추억 여행에 나섰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디바는 '원조 센 언니'들답게 거침없는 입담으로 현장을 달궜다. MC들은 토크가 무르익을수록 속속 밝혀지는 디바의 실체(?)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성시경과 비키의 재회였다. 두 사람은 과거 한 차례 스캔들에 휩싸였던 바, 이날 성시경의 수줍은 미소와 함께 밝혀진 진실에 이목이 집중된다.

성시경과 비키의 비밀이 밝혀질 '신과 함께 시즌3'는 오는 29일 오후 8시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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