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측 "비연예인과 열애설? 지인일 뿐"

입력
2022.04.20 18:30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가 비연예인 여성과 때아닌 열애설에 휘말렸다.

2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에 "육성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지인 사이일 뿐"이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육성재와 비연예인 여성과의 열애설이 빠르게 확산됐다. 두 사람이 같은 디자인의 휴대폰 케이스를 사용했다는 점과 이 여성의 SNS에 게시된 한 영상에서 육성재로 추정되는 남성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열애설에 힘이 실렸다.

그러나 소속사는 즉각적으로 사실 무근이라며 열애설을 일축시켰다. 또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주기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육성재가 소속된 비투비는 지난 2윌 정규 3집 '비 투게더'로 컴백해 리스너들을 만났다. 또 육성재는 하반기 방송되는 MBC '금수저' 출연을 확정,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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