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준호가 사랑꾼 면모를 내비친다. 그는 연인 김지민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19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돌싱포맨과 위너의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돌싱포맨과 위너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진다. 남들보다 인내심이 많다는 송민호와 임원희는 대결 초반부터 팽팽한 기 싸움을 벌여 폭소를 자아낸다. 탁재훈과 강승윤 역시 팀의 위상을 걸고 대결을 펼친다. 이상민은 "이건 생명이 달려있어"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최근 열애 고백으로 화제를 모은 김준호는 김지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김준호는 김지민과 사귀게 된 계기부터 설렘 가득한 고백 이야기까지 털어놓는다. "지민이가 좋아하는 건 다 했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한다. 또한 돌싱포맨에게 연애에 대해 조언한다.
한편 돌싱포맨과 위너는 지난 방송에서도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2049 타깃 시청률 2%, 수도권 가구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랩 배틀 장면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7.1%까지 치솟았다.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