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18일 밤 서울 중구 을지로 '노가리 골목'이 술을 마시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빈 자리가 없어 술집마다 대기자들이 보일 정도로 밤새도록 손님들이 끊이지 않았다.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