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분기 성장률 4.8%...목표치 5.5% 밑돌아

입력
2022.04.18 11:20

중국 국가통계국은 18일 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지난 해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전문가들의 예상 보다 다소 높은 수치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전문가 설문조사를 통해 4.3%를, 로이터통신은 4.4%를 각각 예상한 바 있다.

다만 중국이 올해 목표치로 제시한 5.5%에는 미치지 못했다.


베이징= 조영빈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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