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6인·8인·10인... 지긋지긋했던 거리두기

입력
2022.04.16 04:30

정부가 오는 18일부터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모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전면 해제하며 2년 1개월 만에 일상으로의 복귀를 발표한 15일 서울 시내 한 음식점 출입문에 '24시 영업'이 표시돼 있다(가운데 사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는 업소 관계자가 모임인원·영업시간 등 제한 방침이 변경될 때마다 안내문을 수정해 붙여 왔다. 뉴스1·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