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이 14일 경기 여주 페럼클럽(파72)에서 개막했다. 갤러리 입장이 허용된 건 2020년 시즌 이후 약 30개월 만이다. 모처럼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이 박현경의 8번 홀 티샷을 지켜보고 있다. 여주=홍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