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선문화제전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정기총회를 열어 양영두 위원장을 재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3년. 지난 37년간 창립 이래 위원장을 맡아 전북의 대표 향토문화축제 행사를 성장시킨 양 위원장의 공로를 인정했다는 게 사선문화제전위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