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연구소(ADD) 종합시험장에서 30일 시험발사에 성공한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가 발사대를 떠나 상공으로 솟아오르고 있다. 서욱 국방부 장관 및 각 군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발사는 고체 추진 우주발사체의 성능 검증을 위한 첫 번째 발사로 지난해 7월 고체 추진기관 연소시험 성공 후 8개월 만이다. 국방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