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앉은 공동정부 투톱

입력
2022.03.15 04:30

윤석열(오른쪽)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집무실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차담을 나누며 웃고 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차담회 직후 민정수석실 폐지 방침을 밝히는 등 대대적인 청와대 조직개편을 예고했다. 오대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