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당선이 유력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8일 부산 연제구 온천천 인근 유세 현장에서 두 손을 모으고 있다. 개표 초반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뒤처지던 윤 후보는 자정이 넘은 시간 득표율에서 역전한 후 새벽 2시가 넘어 첫 '유력' 판정을 받았다. 부산=오대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