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 정규 편성 확정…월요 예능 강자 노린다

입력
2022.03.06 16:57

'국민가수 수련원'이 정규 편성을 확정하며, 더 풍성한 구성으로 찾아온다.

오는 7일 방송되는 TV조선 '국민가수 수련원'(이하 '국가수') 측은 정규 편성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파 속 야외에서 진행되는 미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고은성 조연호는 한층 더 물오른 예능감과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수' 최초 야외 커튼콜 무대가 공개된다. 기상천외하고도 무시무시한 미션을 통과하고 과연 어떤 멤버들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처럼 예능과 노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국가수'는 지난달 첫 방송에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시청률 1위 및 분당 최고 시청률 8.8%를 기록, 시청자들의 호평 속 편성을 확정하며 월요일 예능 신흥 강자를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딘다.

한편 '국가수'는 뜨거운 인기 속에 막을 내린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발굴한 여섯 멤버가 진정한 국민가수가 되기 위한 혹독한 과정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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